별거 아니야, 천상의 제약이야
독특한 세계에서 이즈쿠 미도리야는 카츠키 바쿠고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백조 다이빙을 합니다.
주술과 저주가 난무하는 세계에서 토지 후시구로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어찌됐든 이즈쿠 미도리야는 축복을 받고 살아남았습니다.그 결과 그의 영혼은 하늘의 제약을 받은 어떤 남자와 합쳐집니다.
아니면
이즈쿠는 완전히 천상의 제약을 받게 됩니다. 그와 사뭇 다르면서도 어딘지 비슷한 남자의 기억과 경험도 함께 말이죠.